문재인 대통령, "제조업 활력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일 것"

"국가근간 제조업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6:17]

문재인 대통령, "제조업 활력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일 것"

"국가근간 제조업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

박종완 기자 | 입력 : 2019/03/19 [16:17]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조업의 활력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관계부처의 대책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활력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정부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선박 수주의 회복이 고용의 빠른 회복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로 고용 불안을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또한, "1월과 2월 자동차 산업의 수출에도 불구하고 부품 업체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을 더욱 속도 있게 추진할 것, 지난 연말 발표한 자동차 부품 산업 대책에 신속하게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제조업의 혁신과 함께 신산업의 육성에도 속도를 내며, 전통 주력 제조업의 혁신과 신산업의 발전이 균형 있게 이뤄지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 최고의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메모리 반도체 편중 현상을 완화하는 방안도 신속히 마련해 주기를 주문했다.

 

계속해서 제조업의 혁신과 함께 신산업의 육성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로봇,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5G 기반 산업 등 미래 제조업 발전 전략을 조속히 노력해 전통 주력 제조업의 혁신과 신산업의 발전이 균형 있게 이뤄지도록 정책적 노력을 정부 부처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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