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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재단, 아름다운재단 및 니트생활자에 ‘2024 청년희망 신년음악회’ 수익 기부금 전달

황정묵 기자 | 기사입력 2024/04/15 [08:58]

청년미래재단, 아름다운재단 및 니트생활자에 ‘2024 청년희망 신년음악회’ 수익 기부금 전달

황정묵 기자 | 입력 : 2024/04/15 [08:58]

임상환 이사장,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이 자립준비·고립은둔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미래재단, 음악회 티켓 판매 순수익 1,000만원, 자립준비·고립청년 후원 캠페인에 기부금 전달

 

▲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이사장 임상환, 이하 재단)이 자립준비·고립 청년들을 위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제공=청년미래재단]

 

지난 2월 17일,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이사장 임상환, 이하 재단)이 자립준비·고립 청년들을 위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날 음악회는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일반인들

약 450여명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청년미래재단은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과 박은미, 전성신 니트생활자 공동대표와 함께 지난 4월 9일 각 단체에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자립준비청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름다운재단에게 500만원, 고립은둔청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니트생활자에게 500만원 등 음악회 티켓판매 순수익 총 1,000만원이 전달됐다.

 

▲ 청년미래재단 임상환 이사장이 아름다운재단과 니트생활자기부금을 전달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년미래재단]


임 이사장은 “아름다운재단과 니트생활자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침체된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의 날 관련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이 자립준비·고립은둔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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