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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 가족야영캠프 운영

도심 속 푸른 자연에서 가족끼리 즐거운 1박 2일!

김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09:10]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 가족야영캠프 운영

도심 속 푸른 자연에서 가족끼리 즐거운 1박 2일!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1/04/02 [09:10]

[미디어이슈=김경희 기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55회에 걸쳐, 청소년(9~24세)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녥년 청소년 가족야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미세먼지에서 벗어난 맑은 공기와 푸르른 자연에 둘러싸인 숲속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안리 바닷가와 광안대교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최적의 캠핑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오는 4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1박 2일간 운영되며, 참가비는 가족당 5만 원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회 6가족(가족당 3~5명)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캠프 이용일 전월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4월 이용객은 4월 5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배권수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금련산 대자연 속에서 청소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하는 캠핑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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