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사회
시민 참여단은 2명의 사회적 기업 전문가와 2명의 시도민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 기업 전문가로는 부산의 사회적기업연구원 센터장과 경남의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본부장이 참여했다.
마사회 부경본부는 ‘부울경 사회적경제기업박람회’ 를 연초 핵심사업으로 선정했다.
이후 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전문기관 및 지차체 등과의 실무협의, 관련 업무협약 체결, 박람회 운영조직위원회 구성 및 참여기업 모집까지 시도민 참여단과 교류해 ‘부울경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날 4명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정형석 본부장, 어영택 고객지원처장을 비롯한 5명의 마사회 임직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의 시행결과, 참여기업 및 매출액 관련 실적부분에 대한 공유와 개선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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