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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평화길 재해예방사업 추진

원명국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09:32]

평창군, 평창평화길 재해예방사업 추진

원명국 기자 | 입력 : 2020/10/20 [09:32]

평창군청
평창군청

 

평창군은 지난 5월에 개장한 평창읍 노람뜰 일원의 평창평화길 데크로 1.7km에 방문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산림 내 떨어지는 낙석을 방지하기 위해서 낙석방지책과 낙석방지망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총 예산 5억4천만원이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강과 장암산 자락에 총 25억을 투입해 조성한 평창 평화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없이 설계됐으며 남산산림욕장 데크로와 남산 무장애 나눔길, 여만리 인도교 등이 연결되어 약 4km로 하나의 순환 건강 걷기 코스가 됨으로써 주민들과 방문객들에 건강한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 평화길은 일일 200명, 주말에는 400명이 넘게 이용하는 평창군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시설로서 방문객과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재해예방 시설을 확충해 안전한 걷기 문화를 보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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