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인천 중구, ‘영종·용유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추진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도로명판 등 1만 3,079개 주소정보시설 대상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2:07]

인천 중구, ‘영종·용유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추진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도로명판 등 1만 3,079개 주소정보시설 대상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4/04/18 [12:07]

▲ 인천시 중구청


[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인천시 중구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영종·용유지역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로명주소법' 등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일제 조사는 주소정보시설의 훼손·망실, 표기 오류 등을 조사한 후 선제적으로 정비, 구민의 위치 찾기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조사 대상은 영종·용유지역 내에 있는 ▲도로명판 3,438개, ▲건물번호판 7,342개, ▲기초번호판 2,215개, ▲주소정보안내판 40개, ▲국가지점번호판 44개 총 총 1만3,079개 주소정보시설이다.

구는 스마트 주소정보관리시스템 모바일 기기(KAIS)를 활용해 망실·훼손 여부, 안전상태,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위치 적합 여부, 표기 내용(도로명·기초번호 등)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망실·훼손 시설물 등이 확인될 시 재설치·보수 등의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즉시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