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은 논 타 작물전환을 통한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5월 4일(목) 이천 모가농협(조합장 황순철)을 방문하여 논 콩 재배 현장답사와 논 콩 재배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모가농협 콩 작목반은 13명의 청년 창업농으로 2020년 12월 결성되어 2022년말 47.7ha에 120톤 콩을 생산하여 벼 주산지인 이천지역에서 논 타 작물재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콩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전략작물직불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홍경래 본부장은“앞으로 논 타 작물 재배 적극 육성을 통해 쌀 적정 생산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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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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