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태원 설마라는 안전불감증이 대참사 불러"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0 [19:44]

"이태원 설마라는 안전불감증이 대참사 불러"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2/11/10 [19:44]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우리는  할로윈 축제로 인한 155명 사망, 30명 중상의 참사를 보고 말고 말았다.

 

과거 세월호, 삼풍백화점 참사에 이어 대형 참사였다.

 

그 원인과 결과 대안은 무엇일까!

 

세계 10대 경제 강소국, 문화강국으로의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이유가 무엇일까?

 

축제 참가자, 경찰, 지자체, 대통령 그 누구도 책임이 없다 할수 있겠는가?

 

이 모두 설마? 라는 안전불감증! 치안강국에서 일어난 일대 참사인 것이다.

 

첫째,  먼저 사망자와 중상자에 대한 위로와 추모하며 다만, 참여자로서의 판단과 현장 대처의 미흡, 이것이 이번 생사를 갈랐을 것이다.

 

둘째, 경찰, 지자체로서 참사 발생 사전대처와 사후조치의 미흡이다.

 

안전은 사전대처가 가장 중요하고 불가피한 사항에 대한 사후조치로 해결될 것이다.

 

셋째.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직책이다.

 

전쟁과 국민의 생명의 안전! 가장 기초적인 의무인 것이며 헌법 제 7조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대통령은 선출직 공무원이며 정권을 선거로 국민으로부터 5년 위탁된 정부로 위탁사무에 대한 국민과의 계약이고 약속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참사의 모든 원인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모든 요건을 가지고 있다.

 

선출직 공무원은 정치인으로 정치는 법적, 도덕적 언행을 책임이 생명일 것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은 무엇일까?  스스로 자문해 본다.

 

국가의 구성요소와 국가의 기능에서 “국민은 국가의 주인이며 구성원을 의미하는 인적요소”이며 “정부는 통치기구로 정치적 요소 그리고 개인의 자유와 안정을 동시에 보장해 주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기능“ 이라 말하고 있다.

 

이번 참사를 보면서 법적 책임과 도덕적 책임을 다하고 재발하지 않는 시민의식과 국가의 시스템 정비가 필요할 것이다.

 

 

 

 

박종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