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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윤, 코로나 19 전담팀 꾸려 놀이터·공원·정류장 등 방역활동 전개

"하남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 예방에 주력"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08:20]

최종윤, 코로나 19 전담팀 꾸려 놀이터·공원·정류장 등 방역활동 전개

"하남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 예방에 주력"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0/03/18 [08:20]
최종윤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최종윤 선거캠프


최종윤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도 하남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서 지난 16일부터 캠프 관계자 및 봉사자들과 함께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17일 하남시 거주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캠프 관계자들과 긴급 논의 끝에 하남시 동 단위로 방역 전담팀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계속 추진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서 최종윤 예비후보 캠프는 신종 코로나19 방역활동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불안감 확산 방지를 위해 놀이터, 버스정류장, 상가, 공원, 횡단보도 등 다수인이 이동하는 동선과 밀집 지역을 돌며 감염증 사전 예방 방역을 실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캠프 봉사자 및 시·도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협심하여 방역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 예방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감염병의 전파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공직자와 의료진, 소방관,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전파 상황을 지켜보면서 비대면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은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시민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 예비후보 캠프는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보건소에 문의해야하며, 특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경우는 증상이 없더라도 우선적으로 보건소로 문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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