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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새로운보수당 "참 한심하다.우선 당적부터 정리하라”

원명국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1:39]

​ 손학규, 새로운보수당 "참 한심하다.우선 당적부터 정리하라”

원명국 기자 | 입력 : 2019/12/13 [11:39]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새로운보수당'으로 당명을 확정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에 대해 비판했다.

 

손 대표는 "지금이 어느 때인데 보수를 표방하고 이념을 당명에 공식적으로 덧칠을 하는데 한심할 뿐"이라며 "이제는 본색을 드러낸 만큼 안철수 대표가 '언제 합류할 것이다' 이런 궁색한 변명 말고 떳떳하게 처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유승민 의원은 4월부터 탈당을 결심했다는데 신당 당명까지 발표해놓고 바른미래당 당적을 유지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우선 당적 정리부터 하기 바란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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