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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통문화예술인 사료집 발간 추진

‘횡성의 전통문화유산 가치 보존 및 지역예술인 자긍심 고취’

원명국 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09:31]

2021 전통문화예술인 사료집 발간 추진

‘횡성의 전통문화유산 가치 보존 및 지역예술인 자긍심 고취’

원명국 기자 | 입력 : 2020/12/03 [09:31]

횡성군청
횡성군청

 

횡성군은 전통문화예술인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해 21년도에 관내 전통문화 예술인 조사 및 사료집 발간을 추진한다.

 

사료집 발간 사업을 통해 잊히고 알려지지 않은 횡성 지역 내 전승민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문화를 찾아내고 전통문화 분야에서 지금까지 힘들게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을 발굴해 전통문화유산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횡성군은 우선 읍면별 기관단체 및 마을주민조사를 통한 1차 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기관을 통한 2차 실태조사를 해 2021년 사료집을 발간, 지역전통문화예술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유진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후대를 위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해야 할 책임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당연한 사명으로 향후 이번 사료집 자료를 적극 활용해 전통문화예술 분야 지원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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