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토마토 폭탄세일.... 반값에 판매
오는 22일부터 26일 5일 동안 퇴촌면과 남종면, 초월읍 일대 직거래 판매처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0/06/13 [15:48]
사진-미디어이슈DB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로 토마토 축제가 열리지 않는 관계로 농가들과 특별 토마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퇴촌 토마토 직거래 판매는 신 시장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와 논의 끝에 직거래 장터를 통해 해결을 모색한 것. 이번 토마토 직거래 판매는 토마토 4kg 20,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반값인 단돈 10,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방울토마토는 2kg 1박스 20,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10,000원에 공급한다. 판매는 오는 22일부터 26일 5일 동안 퇴촌면과 남종면, 초월읍 일대 직거래 판매처에서 한다. 특히 퇴촌면사무소와 퇴촌토마토연합회는 택배로도 판매가 가능하며 택배비는 4kg 1박스 3,000원 2박스에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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