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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희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 의견 수렴

관련 조례 개정 위한 학부모 및 관계부서 간담회 개최

이원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7:33]

이숙희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 의견 수렴

관련 조례 개정 위한 학부모 및 관계부서 간담회 개최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4/04/24 [17:33]

▲ 이숙희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 의견 수렴


[미디어이슈=이원희 기자] 광주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두암1·2·3, 풍향, 문화, 석곡동)은 23일 출산장려와 양육지원 강화를 위한 학부모 및 관계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꼬마성어린이집 이승화․ 예찬어린이집 박경실 ․ 한샘차일드어린이집 박소영 ․ 율곡어린이집 최수요 ․청운어린이집 김아름 학부모 ▴북구청 고경희 청년미래정책관, 안향진 여성보육과장 등이 참여하여 출산 및 양육과정의 실태진단과 지원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 조례의 ‘출산장려지원’ 위주의 정책을 ‘양육지원’까지 확대시키고, 임산부‧영유아‧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숙희 의원은 “지난 291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출생 문제는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어 인구 감소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지자체 및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 실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례 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숙희 의원은 오는 5월 13일 개회하는 제293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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