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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비대위 통해 전당대회 준비...야 채 상병 특검 처리 공언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09:01]

여 비대위 통해 전당대회 준비...야 채 상병 특검 처리 공언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4/04/17 [09:01]

▲ 미디어이슈DB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상대책위원회와 채 상병 특검법 등 처리를 하고 나섰다.

 

22대 총선 패배 이후 새 지도부 구성에 나선 국민의힘은 실무형 비대위를 통해 전당대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채 상병 특검법 등을 처리하겠다며 공세를 이어 갔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인들이 15일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서 수렴된 '실무형 비대위 구성안'에 뜻을 같이했다.

 

전당대회는 이르면 오는 6월 치러질 전망인데 그때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원장으로는 윤재옥 현 당 대표 권한대행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당선인 총회를 통해 합당도 결의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곧바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압승의 기세를 이어 가며 이른바 '채 상병 특검법'은 물론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이태원 특별법' 재표결 역시 21대 국회 내에 처리하겠다고 공언했다.

 

민주당이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국회 공론화 특위' 구성을 제안한 데 이어 16일은 더불어민주연합이 민·의·당·정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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