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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증가 기업 체감 경기 소폭 반등

이상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0:22]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증가 기업 체감 경기 소폭 반등

이상남 기자 | 입력 : 2024/03/28 [10:22]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미디어이슈=이상남 기자]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전체 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9로, 앞서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은 업황 개선 기대감,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증가로 기업 체감 경기가 소폭 반등했다.

 

다만, 건설경기 둔화로 철강업, 부동산업 등에서 부진이 이어지면서 4월 업황 전망은 1포인트 소폭 악화한 71로 나타났다.

 

제조업 BSI 3월중 업황BSI(장기평균 79)는 71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하였으나, 다음달 전망지수(장기평균 81)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2p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3p)은 상승하였으나 중소기업은 전월과 동일하였으며, 기업형태별로는 수출기업(+2p)과 내수기업(+2p) 모두 상승했다.

 

매출BSI는 3월중 실적은 77로 전월에 비해 3p 하락하였으며, 다음달 전망(79)도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고 채산성BSI는 3월중 채산성은 78로 전월에 비해 1p 하락하였으며, 다음달 전망(80)도 전월에 비해 1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3월중 실적은 81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하였으나, 다음달 전망은 전월과 동일하며 경영애로 사항은 내수부진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인력난·인건비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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