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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 정치인 등 망라...집중 조명해 봐야

황정묵 기자 | 기사입력 2023/01/09 [08:01]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 정치인 등 망라...집중 조명해 봐야

황정묵 기자 | 입력 : 2023/01/09 [08:01]

▲ 미디어이슈=DB     

 

[미디어이슈=황정묵 기자] 최근 대한민국 사회에서 각종 범죄와 사회적 윤리가 배반되는 심각한 상태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라는 것을 집중해서 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사회에서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비상식적인 사람들을 가끔 볼 수가 있다. 바로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를 가진 자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며 이는 매우 위험한 이웃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르시스트란 그리스 신화에서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Narcissos)라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프로이트(Freud)는 정신분석학에서 인격적 장애의 일종으로 보았다.

 

또한, 소시오패스란 사회 규범과 도덕에 대한 반복적인 위반을 특징으로 하며, 타인에 대한 경시나 빈번한 거짓말 등으로 인해 일반인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 증세이다.

 

공통점으로는 지배적 욕구와 타인의 통제에 강하며 자신의 목적과 기쁨을 위한 도구로 보며 매력적이고 사교성이 좋고 리더십이 강한것처럼 보이나 남탓, 거짓말, 자기 합리화, 그리고 타인을 고립시키는데 능숙하다.  

 

단지 차이점은 실패시 나르시스트는 의기소침하나 소시오패스는 뻔뻔하고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대표적 특징을 보더라도 우리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떠오르지 않을까?

 

전 세계의 6%가 나르시스트, 4%는 소시오패스로 추정되며 대표적 인물로는 히틀러, 트럼프라고 진단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10명중 1명, 500만 명이 상식밖에 행동하는 인격장애자로 추정하면 놀라움과 동시에 선량한 우리들은 심각하게 바라봐야 한다.

 

이들은 국회의원, 검찰, 공무원, 회사원 등 모든 직업을 망라하여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이들의 위치가 간부급이나 리더일 경우, 국가와 사회에 암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사회 정의가 대단히 위험해 질수 있다.

 

그러므로, 인격 장애자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우리사회에서 누가 위험한 이웃인지를 알게 되면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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