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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마음이 따듯해지는 중등방과후아카데미 유기동물 물품 기부 진행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2/12/28 [17:46]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마음이 따듯해지는 중등방과후아카데미 유기동물 물품 기부 진행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2/12/28 [17:46]

▲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마음이 따듯해지는 중등방과후아카데미 유기동물 물품 기부 진행 (사진제공 - 성남시청소년재단)     ©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아리솔」은 유기동물을 위해 직접 제작한 넥카라 등 4종류 물품들을 관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기획한 특성화 프로젝트「상상나래」활동으로, 생명보호를 실천하는 라이펙트 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특성화 프로젝트「상상나래」는 청소년의 민주시민 자질 함양 및 시민성 향상을 위해 올 초에 기획된 중등방과후아카데미프로그램이다.

 

올해 10월, 반려동물 유기 및 도시 개발로 계속해서 동물들의 생활터전이 줄어들고있다는 기사를 접한 청소년들이 동물들과 공존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동물권 이해활동 및 유기동물을 위한 물품을 제작해 왔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아리솔 청소년은 “사람의 욕심으로 유기된 동물들이 안타깝고 불쌍했는데, 유기동물들이 물품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듯해지고 보람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사랑이라는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를 사람뿐만아니라 다른 생명에게도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으며, 이처럼 힘들고 소외된 이웃과 생명을 도울 수 있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민주시민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중등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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