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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 박상철 교수 유럽 국제 학회 기조연설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2/12/26 [19:09]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 박상철 교수 유럽 국제 학회 기조연설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2/12/26 [19:09]

▲ 포즈난 Adam Mickiewicz University ‘Beyond Europe’한국공대 박상철 교수  기조연설 포스터 (사진 = 박상철 교수)     ©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한국공대)는 한국공대 박상철 교수(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가 12월 6일 Adam Mickiewicz University(폴란드 포즈난)에서 개최된 ‘Beyond Europe’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이번 학회에서는 정치, 문화, 경제, 기술 및 사회의 현재 및 미래 동향을 포함하여 국제 관계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토론하고 국제 환경의 최근 변화를 집중 조명하였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시대에 유럽 연합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한국공대 박상철 교수는 ‘동아시아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국가안보 이슈에 관한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정치, 경제, 기술, 군사부문에서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동아시아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국가안보 이슈는 매우 중요하다. 이는 중국, 러시아, 북한을 중심으로 하는 귄위주의 기반의 사회주의 정부와 미국,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주의 진영 간 대립이다. 또한 기존의 군사적 측면을 기반으로 하는 안보체제에서 경제,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 및 기술안보체제로 전환 중이다”고 밝혔다.

 

한국공대는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산업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2022년 3월부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공학계열 특성화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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