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구광역시교육청 오성중학교, ‘2022 세대공감 편지쓰기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대상) 수상!

김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12:31]

대구광역시교육청 오성중학교, ‘2022 세대공감 편지쓰기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대상) 수상!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2/10/14 [12:31]

▲ 오성중학교, ‘2022 세대공감 편지쓰기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대상) 수상


[미디어이슈=김경희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 오성중학교는 우정사업본부와 경북지방우정청이 주최한 ‘2022 세대공감 편지쓰기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대상에 이어 다시 수상하게 되는 큰 결실을 맺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 초·중·고교 86곳, 33,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접수된 편지는 총 39,560통이었다. 대구에서는 20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오성중은 921명 학생이 3,979통을 접수하여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오성중은 세대 간 소통이라는 목적 아래 가족, 선생님에게 사랑과 감사, 배려 등의 마음을 담는 편지의 교육적 가치를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1학년 박재율 학생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렀는데 제 편지를 받고 기뻐할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뿌듯한 마음도 들고, 앞으로도 이렇게 정성어린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편지쓰기를 지도한 추연식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여 세대 간의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도 좋은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 편지쓰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