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지난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첫 승진인사를 의결하고, 22일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2022년 계양구의회 인사운영계획에 따라 업무실적 및 경력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임용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김유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인사를 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여 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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