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랑실천 기부·나눔 업무협약’ 체결로 마련됐으며 한국마사회광명지사,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동참했다.
강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정형석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철산3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온기 가득하고 행복한 철산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광명지사는 ‘사랑실천 기부·나눔협약’을 통해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200만원, 관내 경로당 7개소에 전달할 마스크, 손소독제 구입을 위해 150만원,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떡국떡, 소고기 나눔행사를 위해 150만원 등 총 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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