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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與지지율 반등에 "겸손하게, 언행 신중해야"

이상남 기자 | 기사입력 2025/01/22 [18:47]

권영세, 與지지율 반등에 "겸손하게, 언행 신중해야"

이상남 기자 | 입력 : 2025/01/22 [18:47]

 

▲ 시도당위원장 회의서 발언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 신선혜 기자


 

[미디어이슈=이상남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원들을 향해 언행에 신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당의 철학과 가치를 깊이 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시·도당위원장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고 있다. 그 막중한 책임만큼이나 구성원 모두가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반등하는 추세를 언급하며 “근래 우리 당에 공감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만큼 더욱 겸손하고 공손한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심기일전해 조직을 정비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길 정책을 다루며 우리 당의 입장을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에 소홀함이 없게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양수 사무총장도 “우리 당과 정치권 모두를 향한 따끔한 질책과 당부가 담겨있다”면서 “지지율이 절대적인 국민의 신뢰를 보여주지 않는 걸 명심하고 보다 겸손한 자세로 국민 눈높이 맞춰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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