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경영에는 박옥래 본부장과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 평택농협 이상규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벼 수매현장을 둘러보고 수확기 양곡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팽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현대식 RPC로 평택지역에서 생산한 벼를 매입해 가공·판매하고 있다. 올해 벼 수매계획량은 6,000톤이다.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은 “올해 벼 작황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수매 계획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15일 현재 4,564톤의 벼를 수매했으며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도 각 RPC가 적정 수매가를 책정하고 쌀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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