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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R&D 예타 획기적 개선”

이상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6:46]

尹대통령 ”R&D 예타 획기적 개선”

이상남 기자 | 입력 : 2024/04/22 [16:46]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사진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미디어이슈=이상남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에 돌입할 수 있도록 R&D 예비타당성조사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이 이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6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 이후 8년만이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과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30년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8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친수하며 축하 및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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