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주시에너지센터, 제로에너지건축 공간탐방 프로그램 운영

센터, 유아, 초·중·고, 성인 등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중요성 전달

이원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0:08]

전주시에너지센터, 제로에너지건축 공간탐방 프로그램 운영

센터, 유아, 초·중·고, 성인 등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중요성 전달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4/04/19 [10:08]

▲ 전주시에너지센터, 제로에너지건축 공간탐방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이슈=이원희 기자] 전주시에너지센터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후위기·에너지전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2년 6월 에너지자립형 그린리모델링 공공건물로 문을 연 센터는 공간 개소 이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전환 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렛츠고! 에센탐험대’는 센터에 적용된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유아와 초·중·고교생,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요일 사전 접수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유아와 초·중·고교생, 성인은 각각 △빨간지구 초록지구 △제로에너지 건축 탐험대 △GO! 제로에너지 건축을 주제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지하에 마련된 미니전시실과 센터에 적용된 제로에너지 건축 요소를 탐험하게 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별도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센터 1층에 마련된 △함께공간 ‘작당모의’ △에너지 책방 ‘전환시점’ △‘에너지 슈퍼마케-ㅌ’ △‘에너지 자립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센터 관계자는 “전주시에너지센터는 시민 협력 에너지전환 플랫폼으로 전주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에너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