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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보행자 안전은 뒷전...도로 인솔자 등 무방비

보행자들 안전을 위한 표시도, 작업자 자신들의 보호를 위한 안전 장구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아

조성준 기자 | 기사입력 2023/09/01 [04:44]

부천시 보행자 안전은 뒷전...도로 인솔자 등 무방비

보행자들 안전을 위한 표시도, 작업자 자신들의 보호를 위한 안전 장구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아

조성준 기자 | 입력 : 2023/09/01 [04:44]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부천전화국 앞)에서 지난 30-31일 양일 간 전신주 전선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 안전에 대한 장비를 갖추지 않았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부천전화국 앞)에서 지난 30-31일 양일 간 전신주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 안전에 대한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을 불러오고 있다.

 

이날 심곡동 전선 작업에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표시도, 작업자 자신들의 보호를 위한 안전 장구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모든 것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며 위험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안전 불감증” 안전에 대해 무감각하게 행동하며 위험을 인지하지 않고, 나는 괜찮을거야 라고 느끼며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안전에 대한 기본상식 조차 무지한 상태이다.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상시 무시하는 개인주의적인 사고는 안전수칙에 무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처음이자 마지막인 단 한번의 사고가 나와 가족의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음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

 

공사 발주후 현장의 안전 등 정상적으로 수행 되어지는지를  관리 감독 해야 하는 부천시의 관계자들은 어디에도 없었다.

 

안전규정을 어겼는데도 사고가 터지지 않으면 공사 수주자에게 이익이 생기는 구조로 그 이익이라는 것이 공사 하루 늦어지고 빨라지는데 몇 억 원 이상일 수도 있다. 

 

심곡동 전화국 앞 작업자들과 별게로 KT부천지사의 직원들은 안전규칙을 준수하며 작업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부천시의 관계자들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 안전불감지역? 취재 현장 우측의 KT부천지사 내 작업 현장에서는 KT의 한 직원이 지상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모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작업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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