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19일 SNS를 통해 "4·19 혁명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에 이르는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코로나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확장했다"며 "감염병 극복과 탄소중립 같은 국제적 과제 역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포용하는 민주주의만이 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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