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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30일 오전 충청북도에 위치한 질병관리청을 찾아 1인 시위를 통해 "식약처에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정식 일반 사용승인 허가를 얻은 현장 PCR검사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질병관리에 따른 의료 행정의 무기준·무원칙”이라고 성토했다.
이 시장은 질병청을 향해서 “이로 인한 확진자 폭증에 대한 모든 책임은 질병청이 지어야 할 것”이라며 ‘무기준·무원칙 행정’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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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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