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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안심학교 구현 동영상 공모전 최우수는 인천상정초 ‘방역마블’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0:46]

인천시교육청, 안심학교 구현 동영상 공모전 최우수는 인천상정초 ‘방역마블’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1/07/22 [10:46]

 


[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등교에서 하교까지’ 안심학교 구현을 위한 동영상 공모전 결과, 인천상정초등학교 ‘방역마블’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방역을 돕고자 3주간 진행된 ‘등교에서 하교까지’ 안심학교 구현 동영상 공모전에서 학교별로 다양한 방식의 방역 실천 사례가 담긴 27개 작품이 제출됐다.

인천상정초등학교는 방역수칙과 보드게임을 접목해 ‘방역마블’을 제작했다. 게임에서 캐릭터를 골라 최종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번 작품은 주제전달력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인천신현북초등학교, 인천연화초등학교, 인천용마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동영상 응모에 참여한 인천용마초등학교 김도희 교사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작품을 만들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등교에서 하교까지’ 동영상 공모전을 통해 학교 구성원이 주체적으로 안심 방역에 참여하여 전면등교 대비 안전한 학교 만들기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상 작품은 8월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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