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저소득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47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예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주길 기대하며, 조만간 여름이불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기남 연무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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