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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득점' 용문고 전태웅 “연습 많이 했다”

이원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08:34]

'프리킥 득점' 용문고 전태웅 “연습 많이 했다”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1/06/22 [08:34]


[미디어이슈=이원희 기자] “연습을 정말 많이 했어요.”

서울용문고 전태웅이 완벽한 프리킥 골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용문고는 18일 중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경인 1권역 경기에서 서울중앙고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용문고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선발로 출전한 전태웅은 전반 종료 직전 기록한 프리킥 골을 비롯해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전태웅은 “오랜만에 승리해서 매우 기쁘다. 다 함께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용문고는 전반 종료 직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전태웅이 키커로 나서 직접 골문을 노린 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결정적인 세트플레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전태웅의 골로 용문고는 전반전을 두 점 차로 벌리며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전태웅은 “프리킥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위치가 연습했던 것보다 가깝기는 했지만 준비했던 대로 침착하게 했다”고 말했다.

시즌 절반을 치렀다고 할 수 있는 시점에서 전태웅은 본인의 활약에 대해 “10점 만점에 7.5점을 주고 싶다”고 했다. 그는 “초반 3경기는 윙어로 출전했고, 이후에는 계속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윙어로 출전했을 때는 팀이 3연승을 하기도 해서 만족스러웠지만 이후 경기에서는 계속해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4무) 스스로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할 때도 많았다. 일찍 교체됐던 경기도 있어서 여러모로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2.5점을 채우려면 체력 보충을 먼저 해야 할 것 같다. 열심히 잘해서 성적을 내면 남은 점수도 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전반기 8경기를 모두 선발로 출전한 전태웅은 총 4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2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전태웅은 이제 전국대회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7월에 있을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다. 팀 전체가 함께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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