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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첼린지 실시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21:53]

범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첼린지 실시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1/05/13 [21:53]

▲ 사진제공-경기농협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범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첼린지 일환으로 13일 파주시 적성면에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정용왕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조재열 농협중앙회 이사(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노세현 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기지역위원장과 권순옥 농협파주시지부장, 연진흠 파주시자원봉사 센터장과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재배 농가에서 인삼 꽃 순자르기 작업을 했다.

 

인삼 꽃 순자르기 작업은 5월에 생육이 양호한 줄기 1개만 남기고 꽃순을 모두 잘라 주어 뿌리 발육을 증대시키기 위한 작업으로 범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은 일반인 봉사자 들과 함께 농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왕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인력수급의 어려움으로 농촌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우리 임직원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램이며 경기농협 임직원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계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에게 봉사하는 경기농협 임직원들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부족한 농촌인력 확보를 위한 일손돕기 추진 분위기 조성 및 대외 홍보를 위해「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첼린지」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첼린지」는 경기관내 31개 시군에서 봄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이 농번기 4개월(5~6, 9~10월)동안 매월 60회 이상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캠페인 이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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