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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20:34]

인천 중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1/05/07 [20:34]

 


[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인천 중구의회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구정질문·답변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기 위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전반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박상길 의원 등 6인이 29건의 구정질문을 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구청장, 부구청장, 해당국장에게 답변을 듣는다.

또한 ▲인천광역시 중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상길 의원은 애관극장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 애관극장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정동준 의원은 만석우회고가 철거 사업으로 인한 향후 원도심 주요 지역의 교통대란과 환경오염을 지적하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강후공 의원은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에 따른 레이더 장애 발생을 우려, 현재 인천시에서 검토 중인 영종국제도시 송산공원 내 해상교통관제센터 추가 설치 계획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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