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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148억원 투입

총 148억원 투입, 61개 사업 4492명에게 노인일자리 제공

원명국 | 기사입력 2021/01/19 [09:52]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148억원 투입

총 148억원 투입, 61개 사업 4492명에게 노인일자리 제공

원명국 | 입력 : 2021/01/19 [09:52]

동해시청


[미디어이슈=원명국] 동해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국·도·시비 등 148억여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29명이 늘어난 4,492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년 추진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사업 3,506자리, 사회서비스형 150자리, 시장형 469자리, 취업알선형 211자리, 복권기금사업 156자리이며 이중 어르신이 가장 선호하는 공익형사업은 전년대비 110자리 증가했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의료급여 수급자도 종별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이 확대됐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타부처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김선옥 가족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로 위축된 가계경제에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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