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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라인즈, AI 클라우드 기반 MSDS 자동 발행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머신러닝 뉴로켐(NeuroCHEM) 서비스 제공

미디어이슈 | 기사입력 2021/01/18 [08:55]

뉴로라인즈, AI 클라우드 기반 MSDS 자동 발행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머신러닝 뉴로켐(NeuroCHEM) 서비스 제공

미디어이슈 | 입력 : 2021/01/18 [08:55]

지난 16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은 ‘화학물질 제조와 수입하는 자’의 ‘물질안전보건자료(이하 MSDS)의 제출 및 대체자료 심사 제도’를 고용노동부 장관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s)란 화학제품의 유해성 및 위험성, 구성 성분의 명칭과 함유량, 폭발 및 화재 시 응급 대처 방법 등 16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화학물질 취급설명서로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유해·위험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의 건강장해를 유발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제출된 MSDS를 기반으로 화학제품 데이터를 구축·분석하여 추후 화학물질 관리 정책 수립 등 산업 재해 예방에 활용할 방침이다.

 

화학산업분야에 대한 컨설팅 전문 기업인 뉴로라인즈 김만희 대표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분류 결과를 근거로 한 MSDS가 작성과 정보 관리의 적정성 유지가 핵심”이라며 “이번 개정으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기업들의 규제 대응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로라인즈가 개발한 지능형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인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 ‘뉴로켐(NeuroCHEM)’는 온라인에서 규제문서 자동 발행 및 이력 관리, 인벤토리 관리가 가능해 기존방식 대비 업무편의성 도구와 신뢰도 높은 최상의 서비스라고 평가받고 있다.

 

뉴로라이즌가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 뉴로캠 서비스


뉴로라인즈 김만희 대표는 “뉴로캠은 지능형 화학물질 안전보건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온라인 플랫폼 내 차별화된 지능형 학습훈련 데이터셋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라며 “화학물질 규제정보 확인,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성의뢰 및 검증 등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기업의 시스템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화학산업계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뉴로라인즈는 화학산업분야 전문 자문 및 IT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산안법(산업안전보건법),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관법(화학물질 관리법) 등 화학물질 규제 대응 컨설팅’, ‘One stop 서비스(MSDS& LOC 문서 의뢰, 검토, 발행)’, ‘On-demand 플랫폼(규제 대응 정보 공유 및 전문가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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