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 수제비 든 동지팥죽이다”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08:14]

“새알 수제비 든 동지팥죽이다”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0/11/27 [08:14]

울산광역시청
울산광역시청

 

울산대곡박물관은 12월을 맞아 제91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새알 수제비 든 동지팥죽이다’를 비대면 재택 체험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곡박물관은 ‘가족과 함께 만드는 속담 속 친구들’이란 주제로 매달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12월 학습으로 동지와 관련된 속담을 알아보고 ‘동지 팥주머니 만들기, 버선 연하장 만들기’를 가정에서 체험해 본다.

 

1년 중 동지는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아 ‘음’의 기운이 극성한 날로 여겼다.

 

그러나 반대로 동지부터는 낮이 다시 차차 길어져서 ‘양’의 기운이 생성되는 날이자 새해의 시작으로도 여겨 예로부터 동지에는 음양과 관련된 주술적인 관습과 더불어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풍속이 전해져 왔다.

 

특히 이와 관련한 다양한 속담들이 구전되어 왔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동지의 속담 가운데 ‘새알 수제비 든 동지팥죽이다’와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를 통해 동짓날의 팥과 관련한 민간관습과 함께 새해의 시작과 연관된 풍속을 알아볼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재택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습은 박물관 누리집과 울산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100 가족을 접수받아 우편으로 체험자료를 제공한다.

 

체험신청은 11월 30일 오전 9시부터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 어린이→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 예약하러 가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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