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홍천 도심 속 ‘다목적 체육관’개장

원명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2:35]

홍천 도심 속 ‘다목적 체육관’개장

원명국 기자 | 입력 : 2020/07/15 [12:35]

홍천 도심 속 ‘다목적 체육관’개장
홍천 도심 속 ‘다목적 체육관’개장

 

홍천군은 도심 속 체육관인 ‘홍천 다목적 체육관’을 오는 17일 개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체육관은 총사업비 약 61억원의 예산을 들여 홍천읍 희망리 잿골 체육 공원 내 2천7백㎡부지에 3층 규모로 지난 2018년 착공해 2020년도 완공 됐다.

 

특히 공공체육시설 중 최초로 읍 시가지에 건립된 다목적체육관은 1층 700㎡ 규모의 공간에 관내 가맹경기단체 전용 사무실과 회의실 그리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군의 문화체육부서가 배치 되어 있으며 2층에는 700㎡ 규모의 다목적실과 3층 700㎡의 공간에는 탁구대 14개, 훈련용 탁구 머신 1대 등 전용 탁구시설을 배치했다.

 

또, 체육관 층별로 방송실,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익시설들을 충분히 마련해 앞으로 탁구대회 유치, 생활 탁구교실 운영 등 탁구 전용공간으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탁구장의 이용요금은 홍천군민 모두 1일 2시간 이용 시 2,000원의 요금이 적용되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허필홍 군수는 “이번 체육관 개관을 계기로 많은 동호인들이 쾌적한 환경 에서 운동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 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군 관계자는 “다목적체육관은 코로나19관계로 한시적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호인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체크 등 ‘실내체육시설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가는 가운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