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지사·목장 등 전사업장 ‘방역 집중 점검’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0/05/29 [11:57]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지사·목장 등 전사업장 ‘방역 집중 점검’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0/05/29 [11:57]
사진-마사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은 전국 3개 경마공원과 30개 지사 등 전체 사업장에 대해 방역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입각해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제적인 방역관리 통해 임직원 및 추후 이용객의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내·외부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집중 점검을 통해 사업장 별 방역 체계 현황 등에 대해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간 방역 관리(좌석배치, 출입관리, 소독 등) 현황 ▲임직원·방문객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 현황 ▲유증상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 ▲방역물품의 충분한 확보 여부 등이다. 

 

한국마사회는 일상 속에서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사업장·부서별 방역 책임자를 지정,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대처를 추진한다. 각 분야별 책임자의 관리 하 보건 및 방역 관련 체크리스트에 따른 자체점검을 매일 시행하고 있다. 

 

동시에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지난 1월 30일부터 ‘경마공원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해 매주 직원·관계자·고객 동선에 철저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전 사업장 내 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역시 구비해 코로나19 원천 차단을 도모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일)부터 서울 경마공원을 비롯한 전체 사업장 및 경마 시행을 중단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국시도 많이 본 기사
Subquery returns more than 1 row
select uid,name,title,section,section_k,count+(select read_count from news_report where news_report.news_uid = ins_news.uid) as count from ins_news where (section='sc34' and wdate > 1709111394 ) order by count DESC,uid DESC LIMIT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