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통합당 합당 못 기다려…바로 원구성 협상을"

원명국 기자 승인 2020.05.22 11:56 | 최종 수정 2020.05.22 15:46 의견 0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9일까지 합당하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과의 큰 약속을 지키겠다는 통합당의 결의가 반갑다"며 "미래한국당 당선인들도 29일까지 합당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딴 소리를 하고 있다"며 "두 당의 합당 문제로 국회 개원이 늦어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당을 향해 "(21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통합당 21대 국회 당선인들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결의했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들도 당 지도부에 29일을 시한으로 합당을 마치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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