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193개국 중 '코로나19 청정'국가는 26개국

미가입국 포함 196개 지역서 코로나19 발생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3.25 15:56 의견 0
25일 05시 기준 글로벌 코로나19 발생 현황 (자료=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유엔 가입 193개국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이른바 코로나19 청정국가는 모두 26개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엔 회원국이 아닌 지역 중 코로나19가 발생한 지역은 모두 29개 지역이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25일 오전 5시 기준 존스홉킨스와 월드오미터 등의 통계자료를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유럽 회원국 중 청정국가는 기니비사우, 나우루, 남수단, 레소토, 리비아, 마셜제도, 말라위, 말리, 미크로네시아연방, 바누아투, 보츠와나, 부룬디, 북한, 사모아, 상투메프린시페, 세인트키츠네비스, 솔로몬제도, 시에라리온, 예멘, 코모로, 키리바시, 타지키스탄, 통가, 투르크메니스탄, 투발루, 팔라우(가나다순) 등이다.

아시아의 경우 라오스가 23일까지 청정국이었으나 24일 확진자 2명이 한꺼번에 발생했으며 미얀마는 23일 2명, 24일 1명이 발생해 코로나19가 빈민국까지 본격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의 경우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미확인 보고는 여럿 발견되고 있지만 공식 통계에는 잡히지 않고 있다.

한편 유엔 미가입 지역 중 코로나19가 발생한 지역(본국 해외영토 및 자치 국가 포함)은 과들루프, 괌, 그린란드, 누벨칼레도니(뉴칼레도니아), 대만, 레위니옹, 마르티니크, 마요트, 마카오, 맨섬, 몬트세라트, 미국령버진아일랜드, 바티칸시티, 버뮤다제도, 생마르탱, 신트마르턴, 세인트바스, 아루바, 지브롤터, 채널제도, 케이맨제도, 퀴라소, 터크스케이서스제도, 팔레스타인, 패로제도, 푸에르토리코, 프랑스령기아나, 프랑스령폴리네시아, 홍콩 등이다.

연구소는 전세계 코로나19 발생지역은 유엔 회원국 167개지역을 포함 모두 196곳으로 3~4일내 200개 지역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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