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곤지암·도척 지역발전 공약 발표...소방청사 건립 등

“전국 단 4개, 유기농산업 복합단지 곤지암 유치…‘친환경농산물 대표도시’로 우뚝”

박종완 기자 승인 2020.03.23 21:53 의견 0
임종성 국회의원 사진-미디어이슈DB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시 을, 국회의원 후보)은 23일, 곤지암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단지 조성’과 도척 ‘119지역대 소방청사 건립’을 지역발전 공약으로 발표했다. 

임 의원은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단지’는 경기도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당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재정당국을 적극 설득해 2020년 정부 예산안에 설계비 5억 원을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유기농산업 복합단지’는 전국에 단 4개로 경기도 곤지암, 충북 충주와 전북순창, 전남 구례에 조성 중이다.

임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단지’는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건립될 예정으로 건축연면적 2,500평 규모에 2020년~2023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90억원, 도비 90억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으로 향후 20년간 연평균 50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연평균 방문객은 75만명, 친환경 인증상품은 연평균 325억원 매출 등 경제적 효과가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 의원은 “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학교급식 물류에 편중돼 있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일반 시민의 접근성이 떨어졌는데, 유기농산업 복합단지가 들어서면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농산물 소비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살림, I-COOP 등 기존 친환경농산물 전문매장의 입점을 통해 광주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광주시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지역소비 확대와 친환경농산물 생산면적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척 119지역대 소방청사’ 공약은 2021년 7월 곤지암119안전센터 신축 이전에 따라 도척지역의 화재발생 시 원거리 출동 등 초기대응 및 피해저감에 어려움이 예상돼 도척지역에 119지역대 소방청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도척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7건으로 피해액은 28억원에 달한다. 

임 의원은 “화재 출동시 평균 도착시간은 경기도가 8.2분, 서울은 4.7분이 소요되는 데 곤지암119안전센터가 이전하게 되면 도척 지역의 경우 출동시간이 16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도척주민의 안전과 지역기업의 안전한 기업 활동을 위해 도척지역에 119지역대 소방청사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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