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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필요하면 총선 연기도 검토해야…'심각' 단계 격상을"

원명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1:07]

손학규 "필요하면 총선 연기도 검토해야…'심각' 단계 격상을"

원명국 기자 | 입력 : 2020/02/21 [11:07]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안일한 인식이 문제를 키웠다"며 "문 대통령은 사태 초기부터 과도한 불안은 자제해 달라고 했고 지난 13일에는 경제계 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앙은 총선 승리에 어두워 정부·여당이 자초한 일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경계 상태인 감염병 위기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것이 급선무고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제한해야 한다. 필요하면 4·15 총선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지금부터라도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는 데 진정성 있게 임해주기 바란다"고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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