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권한대행, 박근혜 전 대통령 사법부의 엄중한 판결 요구

김 대표 권한대행 25일 원내정책회의 참석 박 전 대통령 재판과 이낙연 후보자에 대해 비판

이영민 기자 승인 2017.05.25 16:19 | 최종 수정 2017.05.25 16:21 의견 0
김동철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35차 원내정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이영민 기자

김동철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35차 원내정책회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사법부의 엄중한 재판을 요구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서 “국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고백과 참회를 기다렸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끝끝내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며 “오늘 재판이 속개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더 이상 역사와 국민 앞에 죄를 짓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며 “사법부에도 요청 드린다. 국가의 정의를 되살리고 역사의 기록으로 남는 재판이므로 엄중히 심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인사인 만큼 이번 인사청문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국민의당은 총리후보자의 국정수행능력, 도덕성, 그리고 책임총리로서의 자세와 의지를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검증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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