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대교-태봉육교 '내진보강 공사' 추진

이상남 기자 승인 2017.05.02 13:33 | 최종 수정 2017.05.02 13:35 의견 0

광주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해 국도43호선에 설치된 중대교와 태봉육교에 대한 '내진보강 공사' 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중대교와 태봉육교는 지진화산재해대책법이 시행(2008년 재정)되기 이전인 지난 1997년에 설치돼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지진에 취약한 시설물이다.

시는 이번 예산 확보로 노후 교량 받침 교체, 교각 보수 등 내진 보강공사를 오는 6월 시작, 10월 완료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중앙부처에 사업비 지원 건의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펼쳐왔으며, 지난해에도 12억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경안제1교, 지월새마을교, 서하교에 대한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관내 144개 도로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용역’ 수행 예산을 반영하는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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