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부산 찾아 유세 “저 단디 하겠다. 화끈하게 밀어 주이소!”

안 후보 21일 오후 부산 찾아 유세 5가지 공약 내걸어

이영민 기자 승인 2017.04.22 11:28 | 최종 수정 2017.04.22 11:30 의견 0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21이 오후 울산시를 찾아 유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kjt뉴스-이영민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21일 오후 부산광역시 서면을 찾아 유세를 갖고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 더 좋은 정권교체 해야 한다. 산업화, 민주화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 통합할 수 있는 지도자 뽑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또한 자신이 정권교체의 적임자임을 자청하며 "개혁할 수 있는 지도자 뽑아야 한다. 앞으로 20년 먹고살 수 있는 미래일자리, 미래먹거리 만들 수 있는 대통령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교육 바꾸고 공정한 사회 만들 것을 강조하며 “이대로 가면 미래가 없다. 교육 바꾸고, 백이 실력 이기는 세상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며 “더 이상 늦추면 기회 없다. 앞으로 3년 간 절반 넘는 직업이 사라진다”며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할 것을 밝혔다.

안 후보는 부산시민에게 “저는 신세진데 없이 자수성가 했다. 왜 사서 고생하느냐고 할 때 저는 두려움 없이 도전했다. 할 수 있겠냐고 했지만 저 해냈다.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주변 패거리에 얽매이지 않고, 앞만 보고, 국민만 보고 왔다”며 부산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부산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살이에 희망은커녕 불안만 커졌다. 이래서는 안 된다. 해운산업 살리고,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자존심 살려야 한다. 김해신공항 제대로 키우고, 원전안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부산시에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김해신공항 확실히 키우겠다. 김해신공항 교통망 확충하고, 공항활성화 위한 배후도시 제대로 조정해서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둘째, 부산을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부두로 만들겠다. 동북아해운물류시스템 갖추고, 선박금융공사 유치해서 해운금융 육성하겠다. 개발 중인 북항을 해양ICT 융합산업의 전진기지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영상콘텐츠 산업지원 특별구역으로 지정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영화산업 효과 극대화하겠다. 영화산업으로 만드는 일자리에 우리 딸, 아들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넷째, 부산의 동서균형발전 이루겠다. 북항개발을 중심으로 서구, 중구, 동부 등 원도심권 개발하고, 교육문화 중심의 서부산 개발로 잘 사는 부산 만들겠다며 공약했다.

다섯째 낙동강 수질 개선하고 영남지역 식수원문제 해결하겠다. 지금 낙동강 죽어가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수십조 원이나 쏟아 부었던 4대강 사업 완전히 실패했다. 산업화로 오염된 강 되살리지는 못할망정 죽은 강으로 만들어버렸다. 정밀한 조사 거친 후에 자연성 복원을 통해서 다시 생명 살아나고, 다시 물이 흐르는 4대강으로 되살려 놓겠다. 그 때 그 수십조 원을 청년들 일자리, 아이들 교육에 썼으면 대한민국 지금보다 더 나아졌을 꺼다. 다섯 가지 약속 반드시 지키고, 부산 자존심, 부산 희망 찾아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을 찾아 적극적인 휴세를 펼친 안 후보는 자수성가 한 자신을 믿어달라며 “대한민국 확실하게 바꾸겠다. 정치개혁 반드시 하겠다. 검찰개혁 반드시 하겠다. 경제개혁 반드시 하겠다. 부산시민 여러분 압도적인 지지로 저를 선택해 주시라. 더 좋은 정권교체 선택해 주시라.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국민이 이긴다. 저 단디 하겠다. 화끈하게 밀어 주이소!”라며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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