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교생 실력 쑥쑥! 세명대-제천고 연계 자율동아리 운영

이홍규 기자 승인 2016.06.15 10:18 | 최종 수정 2016.06.15 10:23 의견 0
(사진제공=세명대학교)
(사진제공=세명대학교)

세명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비롯한 다양한 학과의 교수들이 제천고등학교 학생들과 연계 자율동아리를 운영한다.

류주현 전기공학과 교수 등 10명의 교수들은 지난 5월부터 제천고 연계 자율동아리와 함께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기위해 지원중에 있다.

이 동아리는 다양한 관심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 모임에 관련 학과 교수들이 직접 지도교수로 나서 전문지식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기·전자 동아리 'JEIG', 경제 동아리 '더 이코노미스트', 드론 동아리 '이리드론', 프로그래밍 동아리 '키보드' 등 11개 동아리가 운영중이다.

현재 90여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활동을 참여해 대학교수들의 지도를 받게 됐다.

동아리 활동하는 학생들은 1년간 2~4주에 한 번씩 세명대를 방문해 전문적인 실험 및 실습을 체험하게 된다.

고등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실험실과 기자재 등을 직접 사용하고 전문적으로 논문을 작성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류주현 전기공학과 교수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고교에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이번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계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쌓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가기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이 지역의 대학교수와 고교교사, 학생들이 서로 상생하는 효과적인 교육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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