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사진-원명국 기자
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당당 개소식에서 현 정당제의 폐단으로 정당에 의한 대통령제로 국민이 공정하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또한 정당에서 선출돼 의원직을 수행하게 된다는 점이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허 대표는 이러한 정당제 폐지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답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통령은 중립에서 국민을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통령에게 다른 정당이 비아냥거리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중립적인 관점에서 대통령이 하는 지시를 따르고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자본부의 사상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1%의 특권층들이 그 5%를 장악하고 이런 칼막스의 자본주의 종말론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허 대표는 현실정치가 계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가혁명배당금당도 세력화를 할 수밖에 없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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