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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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은 국세청 1층 조세박물관 내에서 개최됐으며 전시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문헌을 중심으로 백성을 위해 왕들이 펼친 세금관련 업적과 조세제도의 변천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태조어진> 영인본, 선원록, 의궤류 등 왕과 관련된 중요 유물을 전시했다.
직접 왕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좌(御座) 포토존, 교지(敎旨) 만들기, 나만의 도량형 만들기 등 체험 코너도 마련했다.
특별전 외에도 조세박물관에서는 세금관련 유물전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세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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