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세계 정치사에 유례없는 일이 우리 국회에서 발생했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만 계산해 국민의 민생을 위한 법안 통과를 막고 국회를 봉쇄한 사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리버스터를 신의 한수로 생각할지 모르나 민생을 짓밟고 국민을 외면하는 신의 한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핑계와 변명만 늘어놓을 게 아니라 국민께 엎드려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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