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28명이 참여했다. 상반기에 진행한 것을 포함하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한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한 롯데카드 직원은 “사내 헌혈캠페인이 시행된 이래 항상 참여해왔다”며, “헌혈을 통해 모은 정성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정기적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1,766장의 헌혈증과 함께 후원금 79,871,620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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